`즐거운 사라' 제본소 고려제책 압수수색...서울지검 입력1992.11.05 00:00 수정1992.11.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검 특수2부 김진태검사는 5일 마광수교수(연세대 국문과)의 소설 `즐거운 사라''를 대량으로 제본해온 서울 마포구 용강동 43 고려제책사(대표강충석)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 책의 수거에 나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머스크가 뇌에 칩 심는다…뉴럴링크, 텔레파시 상표 출원 [강경주의 테크X] 생각만으로 컴퓨터, 로봇을 다루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시대가 다가오면서 미국과 중국 간 BCI 패권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에선 일론 머스크 테슬라 겸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설... 2 "카카오게임즈, 2분기부터 대형 신작 출시 모멘텀…목표가는 하향"-IBK IBK투자증권은 18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오는 2분기부터 대형 신작 출시 모멘텀(상승 동력)이 강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최근 부진한 실적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내렸다... 3 "낙폭 과했나" 美 3대 지수 이틀째 '상승'…테슬라는 4.8%↓[뉴욕증시 브리핑]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53.44포인트(0.85%) 오른 4만1841.63에 거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