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은 2일 상임고문에 김달수전의원을 임명했다.

김고문은 충남 공주출신으로 3대와 7대국회의원을 지냈으며 3선개헌에
반대한 이후 정계를 은퇴했었다.

국민당은 또 경기 연천.포천지구당 조직책에 이세환씨(50.현대종합상사
상무이사)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