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기술이전 절실...이환경처장관, 유엔총회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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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창환경처장관은 2일(한국시간 새벽1시)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47차
유엔총회본회의에 참석,기조연설을 통해 "인류는 지난6월 리우환경회의를
계기로 전지구적 동반관계에 접어들었다"고 전제하고 "이런 동반자적
관계를 더욱 튼튼히 하기위해 선진국기술지원이 절실히 요청된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 각국 환경장관과 유엔대표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국제개발기구등 국제금융기구에서 선진국의 환경청정기술을 구매한뒤
이를 개도국에 비상업적으로 제공해야 지구환경문제가 개선될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각국이 리우환경회의에서 합의한 이행사항을 평가 감시하기위해
지속개발위원회의 설치가 시급하다"며 "이 제도가 실효성을 거둘수 있도록
이번 회의에서 지속개발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충분한 토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총회본회의에 참석,기조연설을 통해 "인류는 지난6월 리우환경회의를
계기로 전지구적 동반관계에 접어들었다"고 전제하고 "이런 동반자적
관계를 더욱 튼튼히 하기위해 선진국기술지원이 절실히 요청된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 각국 환경장관과 유엔대표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국제개발기구등 국제금융기구에서 선진국의 환경청정기술을 구매한뒤
이를 개도국에 비상업적으로 제공해야 지구환경문제가 개선될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각국이 리우환경회의에서 합의한 이행사항을 평가 감시하기위해
지속개발위원회의 설치가 시급하다"며 "이 제도가 실효성을 거둘수 있도록
이번 회의에서 지속개발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충분한 토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