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광주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이 최근 개발수요가 크게
늘고있는 동남아시장에 대한 개척활동에 나선다.

2일 무공 광주 전남무역관에 따르면 무등프라스틱공업 세화기계등
12개사로 구성된 "동남아시장개척단"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
일정으로 자카르타 콸라룸푸르 마닐라 등지를 돌면서 수출판로모색 및
투자진출을 위한 조사활동을 벌인다.

이번에 파견될 "동남아시장개척단"은 상담실적 3백만달러,계약실적
50만~1백만달러의 성과를 거둘것으로 기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