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특혜의혹 특별수사부' 주말께 구성...검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검찰은 2일 (주)건영의 조합주택 건설특혜 의혹사건에 대한 내사를 이번주
중에 마무리 짓고 다음주부터 토개공 및 건설부관계자등을 차례로 불러 본격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검찰은 감사원특감과 국세청 조사결과를 넘겨 받게 되는 이번 주말께 `건영
특혜의혹 특별수사부''를 구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영특혜의혹 특별수사부는 <>토개공이 서울 문정동 땅을 건영이 전매할 수
있도록 사규를 고친 경위 <>서울시와 건설부가 건영이 전매토지에 조합주택
을 지을 수 있도록 사업승인을 내 준 경위 <>군당국이 고도제한을 해제한 경
위 <>건영특혜와 관련한 배후 및 금품수수 여부등에 관해 집중 수사를 펼 방
침이다.
한편 정구영검찰청장은 수사전담반구성에 맞춰 검찰의 건영특혜 의혹사건
수사착수 배경과 중점수사대상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중에 마무리 짓고 다음주부터 토개공 및 건설부관계자등을 차례로 불러 본격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검찰은 감사원특감과 국세청 조사결과를 넘겨 받게 되는 이번 주말께 `건영
특혜의혹 특별수사부''를 구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영특혜의혹 특별수사부는 <>토개공이 서울 문정동 땅을 건영이 전매할 수
있도록 사규를 고친 경위 <>서울시와 건설부가 건영이 전매토지에 조합주택
을 지을 수 있도록 사업승인을 내 준 경위 <>군당국이 고도제한을 해제한 경
위 <>건영특혜와 관련한 배후 및 금품수수 여부등에 관해 집중 수사를 펼 방
침이다.
한편 정구영검찰청장은 수사전담반구성에 맞춰 검찰의 건영특혜 의혹사건
수사착수 배경과 중점수사대상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