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소식> 장애인돕기 골프서 아마-프로 함께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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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골퍼들이 평소 자기가 좋아하는 국내 톱 프로골퍼와 함께
라운드하며 레슨까지 받을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있다.
바로 오는 11월12일 뉴서울CC에서 벌어지는 92장애인돕기자선골프대
회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뉴서울CC가 공동주최하는 이대
회에는 일반아마추어이면 누구나 참가,자신이 신청한 프로골프와 함께
라운드 할수 있다.
참가비는 자선기금으로 내는 20만원뿐인데 그린피와 캐디피가 주최측
부담이기 때문에 실제 10만원정도를 자선기금으로 내는 셈이다. KPGA측은
참가자가 많으면 프로1명에 아마3명이 한조로 라운드하게 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2명에 아마2명의 라운드도 가능해 프로와 아마가 1대1로
레슨까지 받을수 있다고 밝혔다.
외국의 경우 이같은 자선골프대회에는 유명정치인이나 실업인 연예인등이
대거참가,막대한 자선기금을 모아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이 관례.
KPGA측도 "자선골프대회가 수시로 열리는 외국에 비해 국내
남자프로골퍼들이 이번에 첫대회를 마련한것은 늦은감이 있다"면서
"첫대회이니 만큼 프로들이 성심성의껏 아마들을 지도,이대회를 정례화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선골프대회 참가인원은 총200명 예정으로 아마들은 11월5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기업체의 단체팀 신청도 가능하다.
공동주최측인 뉴서울CC는 11월12일 오전8시 18홀전홀에서 샷건방식으로
동시 티오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KPGA(299)2334. 비서
내달7~8일 열려
라운드하며 레슨까지 받을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있다.
바로 오는 11월12일 뉴서울CC에서 벌어지는 92장애인돕기자선골프대
회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뉴서울CC가 공동주최하는 이대
회에는 일반아마추어이면 누구나 참가,자신이 신청한 프로골프와 함께
라운드 할수 있다.
참가비는 자선기금으로 내는 20만원뿐인데 그린피와 캐디피가 주최측
부담이기 때문에 실제 10만원정도를 자선기금으로 내는 셈이다. KPGA측은
참가자가 많으면 프로1명에 아마3명이 한조로 라운드하게 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2명에 아마2명의 라운드도 가능해 프로와 아마가 1대1로
레슨까지 받을수 있다고 밝혔다.
외국의 경우 이같은 자선골프대회에는 유명정치인이나 실업인 연예인등이
대거참가,막대한 자선기금을 모아 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이 관례.
KPGA측도 "자선골프대회가 수시로 열리는 외국에 비해 국내
남자프로골퍼들이 이번에 첫대회를 마련한것은 늦은감이 있다"면서
"첫대회이니 만큼 프로들이 성심성의껏 아마들을 지도,이대회를 정례화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선골프대회 참가인원은 총200명 예정으로 아마들은 11월5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기업체의 단체팀 신청도 가능하다.
공동주최측인 뉴서울CC는 11월12일 오전8시 18홀전홀에서 샷건방식으로
동시 티오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KPGA(299)2334. 비서
내달7~8일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