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명씨 25년만에 두번째 시집 발간 ..."홀로 등불을 ..." 입력1992.10.29 00:00 수정1992.10.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출간 중견작가 윤후명씨(46)가 첫시집 "명궁"이후 25년만에 두번째 시집 "홀로 등불을 상처위에 켜다"를 내놓았다(민음사간). 윤씨는 67년 경향신문신춘문예에 시로 당선돼 등단했으나 79년 한국일보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고 난 이후에는 소설만을 써왔다. 대표작으로는 소설집 "돈황의 사랑" "부활하는 새" "협궤열차"와 동화집 "너도밤나무 나도밤나무"등이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김연경, 배구 女帝의 '라스트 댄스'…챔프전 우승만 남아 지난 한 달여간 전국 배구장에 매 경기 구름 관중이 몰렸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은 응원하는 팀의 경기 결과를 떠나 오직 한 사람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상대 팀 감독과 선수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그의 마지막... 2 ‘자유의 여신상’ 받침대에 새겨진 시 [고두현의 아침 시편] 새로운 거상(巨像) 엠마 라자러스두 개의 땅... 3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 상법 개정안 반대성명서 발송 인증 기반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가‘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반대 의사 성명서’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등기 우편으로 발송했다. 최근 상법 개정안 통과 이후 거부권 행사를 둘러싸고 경제계&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