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강남대로와 양재대로가 교차하는 염곡네거리에 길이 5백30m,
폭 22.5m의 6차선 지하차도가 31일 개통한다.
이 지하차도는 서울시가 지난88년 12월부터 71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설한 것으로 이에따라 강남지역과 성남, 분당신도시간 교통소
통이 원활해지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