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 미사일 생산 참여...21개분야 내달 본격협의 입력1992.10.28 00:00 수정1992.10.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사일 다목적전투기개발등 러시아의 최첨단군사기술의 민수화전환사업에 한국기업의 참여가 본격화된다. 한국과 러시아정부는 최근 정부차원의 막후접촉을 통해 러시아의 첨단군사기술의 민수화전환사업에 한국기업을 적극 참여토록 한다는데 합의했으며 이에따라 우리정부는 미사일과 다목적전투기개발등 21개 기술분야를 선정, 내달초 러시아측과 구체사안별 절충이 시작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