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 줄고 대마초사용 급증...마약사범 84% 대도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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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8일 올들어 9월말까지 국내에서 모두 1천1백53명(8백73건)
의 마약류 사범을 적발, 이중 5백90명을 구속하고 5백38명을 불구속입
건했다.
올들어 적발된 마약류사범중 아편사범은 4백61명(40%)으로 작년보다
1백40명(43.6%), 대마사범은 4백64명(40.2%)으로 26명(5.9%)이 늘어난
반면 히로뽕 등 향정신성 의약품사범은 2백28명(19.8%)으로 작년보다
93명(29%)이 감소했다.
특히 히로뽕 등 향정신성의약품사범은 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광
주 등 6대도시에서 84.2%, 대마사범은 6대 도시(58.6%)와 시지역(19.2
%)에서 4분의3 정도가 집중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 마약류 사범을 적발, 이중 5백90명을 구속하고 5백38명을 불구속입
건했다.
올들어 적발된 마약류사범중 아편사범은 4백61명(40%)으로 작년보다
1백40명(43.6%), 대마사범은 4백64명(40.2%)으로 26명(5.9%)이 늘어난
반면 히로뽕 등 향정신성 의약품사범은 2백28명(19.8%)으로 작년보다
93명(29%)이 감소했다.
특히 히로뽕 등 향정신성의약품사범은 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광
주 등 6대도시에서 84.2%, 대마사범은 6대 도시(58.6%)와 시지역(19.2
%)에서 4분의3 정도가 집중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