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중소업체 스웨터수입대금 곧 결제...미J리깅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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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중소업체에 스웨터 수입대금을 주지않아 물의를 일으켰던 미국의
J리깅스사(본지20일자 12면보도)가 곧 대금을 결제해주기로했다.
지난7월 영가통상등 3개회사에서 스웨터 70만벌을 힐드만이라는 중개상을
통해 수입해간뒤 결제를 해주지 않던 J리깅스사는 이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프랭크 주아레스사장이 23일 급히 내한,직접 사태수습에 나섰다.
박무신영가통상사장등과 만난 주아레스사장은 그동안 대금결제를
지연한것은 중개상인 힐드만이 당초 정한 수입가격을 제대로 맞춰주지
않는등 계약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곧 대금을 보내주기로
했다는것.
다만 주아레스사장은 한벌당 8달러10센트인 것을 5달러10센트로 깎아줄
것을 요구해왔는데 영가통상등 국내회사들이 이를 수용,쉽게 타결됐다
J리깅스사(본지20일자 12면보도)가 곧 대금을 결제해주기로했다.
지난7월 영가통상등 3개회사에서 스웨터 70만벌을 힐드만이라는 중개상을
통해 수입해간뒤 결제를 해주지 않던 J리깅스사는 이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프랭크 주아레스사장이 23일 급히 내한,직접 사태수습에 나섰다.
박무신영가통상사장등과 만난 주아레스사장은 그동안 대금결제를
지연한것은 중개상인 힐드만이 당초 정한 수입가격을 제대로 맞춰주지
않는등 계약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곧 대금을 보내주기로
했다는것.
다만 주아레스사장은 한벌당 8달러10센트인 것을 5달러10센트로 깎아줄
것을 요구해왔는데 영가통상등 국내회사들이 이를 수용,쉽게 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