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서는 최초로 국내외 조각가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작업을 하는
제1회 부산국제야외 조각 심포지엄이 26일부터 11월16일까지 해운대구 수영
만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미술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작가 5
명을 비롯, 미국 일본 이탈리아등 4개국 5명등 모두 10명이 참여하며 작가
들이 현장에서 제작한 작품은 11월27일부터 전시한후 조각공원에 영구 배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