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유망주 박성희, 세계테니스 본격도전..삼성서 재정지원 입력1992.10.26 00:00 수정1992.10.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테니스유망주 박성희(17.부산동호여상)가 삼성의 후원으로 본격적인 세계무대에 나선다. 박성희는 삼성이 26일 자신과 그동안 후견인 역할을 해온 주원홍감독(테니스코리아발행인)을 삼성물산 직원으로 채용, 재정지원을 맡게됨으로써 해외프로무대에 전념할 수있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폴란드 귀화한 배우…시민증 받자 총리가 "군사훈련 받자"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자국 시민권을 얻은 할리우드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에게 군사훈련을 받으라고 요청했다.투스크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에 "걱정할 것 없어. 군사훈련은 자원해서 받는 거야. ... 2 트럼프의 빅픽처…금리 내리려고 '매파' Fed 2인자에 앉혔다 [김인엽의 매크로 디코드] 뉴욕타임즈(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셸 보우먼 미국 중앙은행(Fed) 이사를 Fed 부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우먼 이사... 3 전국 곳곳에 눈·비 내리고 기온 '뚝'…꽃샘추위 강타 일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충청권, 경북 북부 동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경북 북부 동해안은 저녁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다.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