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유망주 박성희(17.부산동호여상)가 삼성의 후원으로 본격
적인 세계무대에 나선다.
박성희는 삼성이 26일 자신과 그동안 후견인 역할을 해온 주원홍감독
(테니스코리아발행인)을 삼성물산 직원으로 채용, 재정지원을 맡게됨
으로써 해외프로무대에 전념할 수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