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값 올랐다...오늘부터, 공장도가격 5.7% 입력1992.10.24 00:00 수정1992.10.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주의 공장도 가격이 24일부터 또다시 5.7% 인상된다. 이에따라 2홉들이 소주 한병의 소비자가격은 슈퍼마켓을 기준으로 현재의 4백30원에서 4백50원정도로 오를 전망이다. 이번 소주값인상으로 2홉들이 소주의 공장도가격은 2백10원24전에서 2백22원22전으로 11원98전 인상되지만 소비자부담은 유통마진을 제외하고도 주세 부가세등 때문에 18원정도 늘어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소개팅 앱' 남성 속여 돈 뜯어낸 40대女…프로필도 가짜였다 가짜 프로필 사진으로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활동하며 만난 남성을 속여 수천만 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대구 서부경찰서는 소개팅 앱으로 만난 피해자에게 연애 감정을 느끼게 하는 등 교... 2 뉴욕주 3월 제조업 활동지수 -20으로 급락…관세효과 시작 뉴욕주 3월 제조업 활동지수가 2024년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반면 가격 지표는 상승했다. 관세가 부과되면서 성장이 둔화되고 물가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과 일치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 3 美 2월소매판매 0.2%p↑…예상 밑돌아 미국의 2월 소매 판매는 1월에 하향 수정된 1.2% 감소에서 0.2% 증가로 회복됐으나 예상보다는 적게 증가했다. 17일(현지시간) 미상무부는 2월의 미국 소매 판매가 0.2%p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