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개 소프트웨어(SW)업체가 기술개발컨소시엄을 구성한다.
한백시스템 범이산업 인터페이스엔지니어링 한솔컴퓨터엔지니어링등
4개 SW전문업체들은 24일 울산대의 SW연구실과 산-학협동으로 효율적인
SW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기술개발컨소시엄인 `정보처리 기술개발연합''
을 다음달 7일 결성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SW패키지 및 POS 과학기술분야등 SW분야에서 각자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이 업체들은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첨단기술을 공
유하고,공동으로 첨단SW를 개발하며 그 이익금으로 공동부설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또 공유기술중 앞으로 관련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은 외부에 공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