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22일 간편하게 예약녹화가 가능한 새 VTR를 개발,내달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대우전자가 6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제품은 특수마이컴을 채용,3 4단계의
버튼조작으로 2시간동안 자동예약녹화가 가능하며 30분단위로 녹화시간을
연장할수도 있다.

이제품은 또 전원없이 시계가 작동되는 정전보상회로를 내장하고 있어
정전시마다 현재시간을 조정할 필요가 없는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