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시설공사 수의계약비율 매년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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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의 시설공사수의계약비율이 매년 낮아지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89년에 36.6%였던 시설공사수의계약비율이
90년에 13.7%,91년에 11.1%로 낮아졌고 올들어서는 9월말현재
10.9%인것으로 밝혀졌다.
조달청이 올들어 계약한 시설공사실적을 보면 일반경쟁계약이
1조7천4백7억원으로 가장 많고 지명경쟁계약이 98억원,제한경쟁계약이
5천8백62억원,수의계약이 2천8백62억원이었다.
이처럼 시설공사수의계약비율이 감소하고있는것은 조달청이
수의계약기준을 강화,대부분의 시설공사가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계약되고있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되고있다.
20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89년에 36.6%였던 시설공사수의계약비율이
90년에 13.7%,91년에 11.1%로 낮아졌고 올들어서는 9월말현재
10.9%인것으로 밝혀졌다.
조달청이 올들어 계약한 시설공사실적을 보면 일반경쟁계약이
1조7천4백7억원으로 가장 많고 지명경쟁계약이 98억원,제한경쟁계약이
5천8백62억원,수의계약이 2천8백62억원이었다.
이처럼 시설공사수의계약비율이 감소하고있는것은 조달청이
수의계약기준을 강화,대부분의 시설공사가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계약되고있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