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스케치> 민주당,국민 아성 강원지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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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0일 취약지역인 강원도지부(지부장 김경래영월 평창위원장)
결성대회에 이례적으로 김대중 이기택공동대표가 함께 참석하는등 국민당
강세지역에 대한 공략에 착수.
김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이 집권하면 몸이 건강한 사람은
일하면 누구나 생활의 안정이 보장되고 노인 장애인등 활동력이 없는
사람은 국가가 생계를 보장하도록 하겠다"면서 "우리는 공산주의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반공을 강조해 눈길.
이달초 춘천에서의 "강원지역 대선필승 전략회의"에 이어 두번째 강원도를
방문한 이대표는 "지금까지 경상,강원지역을 다녀본 결과 지역 민심도
5년전과 비교도 안될만큼 많이 달라졌다"면서 "우리 민주당을 보는 시선이
과거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고 자신감을 주입시키는데
주력.
결성대회에 이례적으로 김대중 이기택공동대표가 함께 참석하는등 국민당
강세지역에 대한 공략에 착수.
김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민주당이 집권하면 몸이 건강한 사람은
일하면 누구나 생활의 안정이 보장되고 노인 장애인등 활동력이 없는
사람은 국가가 생계를 보장하도록 하겠다"면서 "우리는 공산주의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반공을 강조해 눈길.
이달초 춘천에서의 "강원지역 대선필승 전략회의"에 이어 두번째 강원도를
방문한 이대표는 "지금까지 경상,강원지역을 다녀본 결과 지역 민심도
5년전과 비교도 안될만큼 많이 달라졌다"면서 "우리 민주당을 보는 시선이
과거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고 자신감을 주입시키는데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