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약수터의 17%가 음용수로 부적합..대장균 오염으로 입력1992.10.20 00:00 수정1992.10.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나라 약수터중 약 17%가 음용수로는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사부가 20일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3월부터 5월까지 전국의 약수터 1천2백53개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한 결과 이중17%인 2백13개소가 사람이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적합한 사유로는 대장균 수 초과가 57.4%를 차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계부채 줄었다지만…한국, 여전히 세계 '2위' 한국의 작년말 가계부채 규모가 세계 2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세계 최상위권에 머물렀다. 최근 토지거래허가제 완화로 대출이 다시 증가하는 것을 고려하면 안심할 단계는 아니... 2 서울 양재대로, 36년만에 '자동차 전용도로' 지정 해제 1989년부터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운영해 온 양재대로의 전용도로 지정이 36년여 만에 해제된다. 시간이 흐르며 바뀐 시설·도로 구조로 자동차 전용도로 지정의 현실성이 떨... 3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 尹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헌법재판소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것이 당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1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관련 질문에 "당은 탄핵심판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