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기택대표 선대위장 회동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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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인 이기택대표는 19일 연말대선에서 지역갈등이
증폭되지 않도록 각당의 선거과열방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3당의 선거대책위원장들이 만날 것을 제안했다.
이대표는 이날오전 당사에서 선대위 전체회의가 끝난뒤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역갈등이 이번 대선을 통해 증폭된다면 국가적인 비극을 초래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제의했다.
이대표는 "어느 당을 막론하고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대선전략을 세워서는
안된다"며 "각당 후보나 선거대책위원장들은 스스로 지역갈등이 재연되지
않도록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대표는 김대중후보의 득표전망에 대해 "당선권으로 생각되는 37%
40%까지는 무난할것으로 본다"면서 "최대의 승부처는 유권자의 반이
몰려있는 서울과 경기권이 될것으로 예견된다"고 말했다.
증폭되지 않도록 각당의 선거과열방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3당의 선거대책위원장들이 만날 것을 제안했다.
이대표는 이날오전 당사에서 선대위 전체회의가 끝난뒤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역갈등이 이번 대선을 통해 증폭된다면 국가적인 비극을 초래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제의했다.
이대표는 "어느 당을 막론하고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대선전략을 세워서는
안된다"며 "각당 후보나 선거대책위원장들은 스스로 지역갈등이 재연되지
않도록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대표는 김대중후보의 득표전망에 대해 "당선권으로 생각되는 37%
40%까지는 무난할것으로 본다"면서 "최대의 승부처는 유권자의 반이
몰려있는 서울과 경기권이 될것으로 예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