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건설규정 까다로와 2년간 착공률 44%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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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시장의 극심한 불황,까다로운 환경규제,각종 세금중과등의
영향으로 지난2년간 사업승인을 받은 1백26개 신설골프장 가운데 아직
착공조차 하지않은 골프장이 전체의 56%인 70개소나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체육청소년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지난 90년이후
정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은 골프장은 90년에 1백13개,91년에 11개,올해
2개등 모두 1백26개소.
그러나 이들 골프장 가운데 등록을 완료하고 개장영업하고 있는 골프장은
전체의 10%에도 못미치는 11개골프장에 불과하며 나머지 1백15개소
가운데도 공사를 시작한 골프장은 45개소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영향으로 지난2년간 사업승인을 받은 1백26개 신설골프장 가운데 아직
착공조차 하지않은 골프장이 전체의 56%인 70개소나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체육청소년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지난 90년이후
정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은 골프장은 90년에 1백13개,91년에 11개,올해
2개등 모두 1백26개소.
그러나 이들 골프장 가운데 등록을 완료하고 개장영업하고 있는 골프장은
전체의 10%에도 못미치는 11개골프장에 불과하며 나머지 1백15개소
가운데도 공사를 시작한 골프장은 45개소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