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보험감독원에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한생명등
생보8개사와 동양화재등 손보사 4개사등 모두 12개사가 지난 8월말 현재
대출금지업종에 지원한 자금은 모두 4백63억7천만원에 이르고 잇는 것으
로 집계됐다.

회사별로는 생보사의 경우 삼성생명이 4백48건에 3백45억5천6백만원으
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대한생명 73억8천만원(79건), 대한교육보험 24억
4천만원(50건), 흥국생명 4억3천만원(11건)등의 순이었고 동아생명 대전
생명, 동양베네피트, 전북생명은 5억원미만(1-5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