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증권가기업정보> 풍림산업/한주통산/조영상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풍림산업: 92(E) 매출액 3,200억원(+23.5%)/순익 40억원(+34.2%). 대형
    공사수주 호조(수도권 외곽도로, 싱가포르 정유공장 유관공사등). 목표
    수주액 5,042억원 달성이 무난할 전망. 금년중 자재비및 인건비안정으로
    원가 소폭하락 전망, 지난해 계상된 대손상각 완료로 수익성 개선전망.
    향후 공사미수채권회수 및 해외부동산 매각, 금리하락 따른 금융비용
    절감 및 자금사정 호전예상. 최근 7천원대 바닥다지면서 전일 거래종가
    양상.
    *한주통산: 모 경제지에 `부도설확산''기사가 장중에 유포, 일반-기관매도
    대량출회되면서 하한가.
    *조영상사: 한주통산이 제1주주인 조영상사도 동반 하한가. 주거래은행
    및 단자사에서는 동사의 자금난에 대해 부인중.

    ADVERTISEMENT

    1. 1

      [속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1.6조 보상...전 고객에 5만원 이용권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약 1조685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마련했다.쿠팡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337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총 5만원 상당의 구매 이용권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보상 대상은 지난 11월 말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모든 계정이다. 와우회원과 일반회원은 물론, 탈퇴 고객도 포함된다. 지급은 오는 2026년 1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쿠팡 앱과 문자 안내를 통해 이용권 사용 방법이 공지될 예정이다.이용권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쿠팡 로켓배송·로켓직구·마켓플레이스 상품 등에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이용권, 쿠팡이츠용 5000원 이용권, 쿠팡트래블 2만원권, 알럭스 2만원권이다. 모두 1회 사용이 가능한 형태다.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는 “쿠팡의 모든 임직원은 최근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고객에게 얼마나 큰 우려와 심려를 끼쳤는지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고객을 위한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는 차원에서 보상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2. 2

      김나영, 또 유튜브 수익 1억 기부…"한부모 여성 가장 응원"

      방송인 김나영이 또 유튜브 수익금을 기부했다.김나영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올 한해도 제 일상을 공유하고,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많은 것을 받고 함께 나눴다. 수익금들을 돌려드려야 할 될 시점이 온 것 같다. 2025년 유튜브 수익금에 제가 조금 더 보태서 총 1억원을 아름다운재단을 통해서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간 줄곧 유튜브 수익금을 기부해 온 데 이어 올해도 한부모 여성 가장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김나영은 "한부모로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고된 일인지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 응원을 제가 할 수 있는 한 멈추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김나영은 "올 한해는 제게 굉장히 뜻깊은 한해였다"면서 "결혼도 했고, 십여년 만에 받은 행운의 편지로 기쁜 나눔을 하기도 했고, 제 인생관이나 가치관 같은 것들이 많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지난 5월부터 매일 일기를 썼다는 그는 "감사한 일들을 쓰면서 두려움과 불안에서 자유로워졌다. 매일 감사할 것들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까 정말 감사할 일이 많더라"며 "올해를 기준으로 전후해서 굉장히 달라진, 그리고 굉장히 좋아진, 행복해진 한해였던 거 같다"고 고백했다.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혼자 키우다가 2021년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올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또 올해는 10년 전 등록했던 조혈모세포 기증을 실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8월 김나영은 "10년 만에 집으로 조혈모세포은행의 편지가 도착했다"며 조혈모세포 기증 브이로그를

    3. 3

      셀트리온, 다중항체 면역항암제 ‘CT-P72’ 美 FDA 1상 IND 승인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중항체 기반 항암 신약 ‘CT-P72/ABP-102’의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CT-P72/ABP-102는 셀트리온이 미국 에이비프로(Abpro)와 공동 개발 중인 다중항체 면역항암제로, 세포 성장 등에 관여하는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단백질’을 발현하는 암세포와 면역세포인 T세포(T-cell)를 연결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T세포 인게이저(TCE)’ 방식으로 설계됐다.셀트리온은 이번 IND 승인에 앞서, CT-P72/ABP-102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지난달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SITC 2025(미국면역항암학회)’를 통해 공개했다.전임상 연구에서는 HER2가 많이 발현된 세포주와 적게 발현된 세포주를 동시에 이식한 마우스 모델(Dual xenograft)에서 HER2 고발현 종양에 대한 항종양 효과가 확인됐다. 전임상 평가 과정에서는 HER2가 적게 발현하는 정상 세포에 대해서도 우수한 내약성이 관찰됐다. 영장류를 이용한 독성 시험에서도 고용량인 80mg/kg까지 특별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는 등 CT-P72/ABP-102의 전반적인 안전성이 확인됐다.이러한 결과는 CT-P72/ABP-102의 구조적 설계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CT-P72/ABP-102는 HER2를 많이 발현하는 암세포에는 선택적으로 작용하면서, HER2 저발현 정상세포에는 불필요한 반응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T세포 활성화를 유도하는 CD3와의 결합 수준 역시 과도한 면역 반응을 억제해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Cytokine Release Syndrome)을 최소화하도록 조절됐다.이 같은 설계를 통해 동일 기전 치료제(HER2 타깃 TCE 방식 약물) 대비 치료 유효 용량과 독성 용량 간의 범위를 나타내는 치료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