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신용대출에 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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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은 신용대출에 크게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중은행의
신용대출비중은 올들어 감소세를 보였다.
15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현재 국내은행의
전체원화대출금 52조2백42억원중 신용대출금은 21조5백11억원으로
신용대출비율이 40.4%를 차지했다.
이같은 신용대출비중은 작년말의 41.8%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인데 은행의
신용대출이 이처럼 부진한 것은 담보대출을 선호하고 있으며 신용대출에
따른 부실화를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지난 8월말현재 신용대출은
3조7천8백18억원으로 전체대출금 4조3천6백50억원의 86.6%에 달했으며
이같은 비율은 작년말의85.8%에 비해 높아진 것이다.
신용대출비중은 올들어 감소세를 보였다.
15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현재 국내은행의
전체원화대출금 52조2백42억원중 신용대출금은 21조5백11억원으로
신용대출비율이 40.4%를 차지했다.
이같은 신용대출비중은 작년말의 41.8%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인데 은행의
신용대출이 이처럼 부진한 것은 담보대출을 선호하고 있으며 신용대출에
따른 부실화를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지난 8월말현재 신용대출은
3조7천8백18억원으로 전체대출금 4조3천6백50억원의 86.6%에 달했으며
이같은 비율은 작년말의85.8%에 비해 높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