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수출촉진 성과부진 특별자금지원 효과없어 ... 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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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일무역역조시정을 위해 대일수출업체에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들의 대일수출실적이 오히려 감소,대일수출
촉진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5일 상공부가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대일수출실적이
많은 63개업체를 선정,이중 50개업체에 1천7백18억원의 대일수출촉진자금을
지원했으나 이들업체의 대일수출실적은 작년8월까지 25억8천1백만달러에서
올들어 8월까지는 23억7천2백만달러로 2억9백만달러(8.1%)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금을 지원받은 50개업체중 28개업체는 대일수출이 줄었고 22개업체만이
증가한 것이다.
있으나 이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들의 대일수출실적이 오히려 감소,대일수출
촉진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5일 상공부가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대일수출실적이
많은 63개업체를 선정,이중 50개업체에 1천7백18억원의 대일수출촉진자금을
지원했으나 이들업체의 대일수출실적은 작년8월까지 25억8천1백만달러에서
올들어 8월까지는 23억7천2백만달러로 2억9백만달러(8.1%)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금을 지원받은 50개업체중 28개업체는 대일수출이 줄었고 22개업체만이
증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