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증시는 개장초 업종전반에 걸쳐 반발매수가담이 점증, 견조한 상승
세로 출발했으나 민자당의 동조탈당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가 주춤해져
강보합세로 전장을 마쳤다.

이에따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41포인트 오른 515.31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대형-중형주보다는 소형주의 상승폭이 컸으며 조립금속 보험
단자주가 비교적 강세를 보였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15개 포함 2백71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4개 포함
2백60개였으며 거래량은 4백36만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