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지도자 등소평(88)은 최근 끈질기게 나돌던 와병설에도 건

강하다고 그의 딸이 12일 밝혔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제14차 전국대표대회(14전대) 대

표인 딸(등남)은 이날 "나의 아버지는 아직 정정하며 활달하다"고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