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내년 설날(1월23일)을 전후한 5일동안(1월21 25일)의
철도승차권을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예매키로 했다.

철도승차권은 노선별 열차등급별로 나눠 역 매표창구에서만 판매하며
철도회원의 전화예약.위탁예매는 하지 않기로 했다.

수도권지역은 서울 영등포 청량리 성북 안양 수원 부천 부평 동인천등
9개역에서,지방은 단말기가 설치된 모든 역에서 각각 예매하되 한사람당
4장이내로 제한, 매한다.

예매기간중 판매되지않은 승차권은 예매기간이 끝난 10월22일부터
평상시와 같이 역 매표창구에서 판매한다.

또 설날 대수송기간중인 1월21,22일 이틀간의 하행선과 1월24,25일
상행선은 판매역을 기준으로 1백 이내의 단거리 승차권을 판매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