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말부터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등 2개 연안항로에 쾌속선이 투입돼

운행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해운항만청은 10일 인천에서 백령도와 연평도를 각각 운행하는 국고보조선

들이 낡았고 이들 지역주민들이 쾌속선 투입을 요청해 옴에 따라 오는 11월

말부터 이 구간에 쾌속선을 운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