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의 가로-세로 비율이 HDTV와 같은 16대9인 32인치 이상 광폭
화면TV CPT용 유리벌브가 국내에서도 본격 개발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사,삼성전자등 가전업계가 HDTV의 보급
전단계로 대형 광폭화면 컬러TV를 잇달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삼성코
닝이 내년에 총 6억원의 개발비를 투입,이들 제품을 개발키로 했다.

32인치이상 대형 CPT용 유리벌브가 내년 하반기에 국산화될 경우
현재 전량 수입되고 있는 광폭화면TV용 CPT개발이 급진전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