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대한민국이 나를 별로 필요로 하지않는다 입력1992.10.10 00:00 수정1992.10.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총재와 박태준최고위원은 오전 10시 광양에 있는 광양제철소본관에서 만나 회동을 계속하고있다. 박위원은 본관의 현관에서 김총재를 9시40분부터 기다리는 중간에기자들이 언제쯤 상경할것이냐는 질문에 "서울에 내가갈 필요가있겠느냐", "대한민국이 나를 별로 필요로 하지 않고있는 것같다"고대답, 자신의 입장이 벌써 정리가 되었음을 강하게 암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티빙, 야구로 재미 보더니…CJ ENM, 축구 TV 중계권 10년 계약 CJ ENM이 올해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대한축구협회 주최 경기들을 생중계한다.CJ ENM은 19일 대한축구협회(KFA)와 TV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TV 조선과 함께 축구국가대표팀 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2 SK하이닉스, 또 일냈다…"세계최초 HBM4 12단 샘플 공급"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제공했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인공지능(AI)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인 6세대 HBM4 12단 샘플을 주요 ... 3 尹 탄핵 선고 지연에 추측 난무…"8대 0 인용" vs "기각·각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되자 정치권에서는 재판 결과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만장일치로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것이라는 예상부터 기각·각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