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재-박최고 내일 대담판...민자당 중대고비에 입력1992.10.09 00:00 수정1992.10.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 김영삼총재와 박태준최고위원은 빠르면 10일오후 단독대좌, 박최고위원이 선대위원장직 수락조건으로 내건 내각제개헌의 대선공약화문제등에 관해 최종 절충을 벌일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이번 김-박회동은 박최고위원의 사실상 당무거부로 당내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마지막 담판''형식으로 열리는 것으로 대선을 2개월여 앞둔 민자당에는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치동 초등생에 "집 어디?" "아빠 의사야?"…도 넘은 질문 한 유튜브 채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거주 지역과 부모 직업 등의 질문을 던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들의 사적 정보를 캐묻는 것이 부적절하며 경제적 배경을 강조하는 방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17일... 2 '오타니' 경기 보려면 1950만원…한바탕 난리난 '일본' 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등장에 일본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도쿄시리즈’에 맞춰 도쿄 거리 ... 3 그대 있음에…더 따뜻해지는 사회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한편 군 장병의 헌신을 격려하기 위한 각종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