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총수요 10%-유연탄 30% 해외서 직접개발 수입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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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장기적인 에너지수급불안에 적극 대처하기위해 오는2001년까지
석유는 총수요의 10%,유연탄은 30%를 각각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직접
개발해 수입토록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2001년까지 우라늄은 총수요의 30%,동은 20%,철은 10%를 각각
해외에서 개발수입토록 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8일 동력자원부가 국회에낸 자료에 따르면 91년의 경우 우리나라는
국내에서 쓰는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유연탄을 1백% 수입에 의존했으며
철광석과 은은 99%,금은 95%를 각각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동자부는 소득증대와 산업고도화에 따라 자원의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 2001년까지 에너지는 현재의 약2배,산업용 원자재로서의 광물수요는
매년 3 6%씩 증가할것으로 전망하고 주요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해외자원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동자부는 업계의 해외자원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내년부터 유망
석유.가스광구발굴및 탐사시추등 조사사업에 대해 석유사업기금에서
보조금을 지급키로 했다.
또 유연탄등의 광물자원에 대한 조사사업에 대해서도 올해 국고에서
8억8천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 지원액을 연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동자부는 이와 함께 석유.가스전 개발사업의 경우 석유사업기금에서
지원되는 성공불융자금액을 지난해의 2백33억원에서 올해 4백32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해외자원개발에 투자한 금액의 20%를
해외투자손실준비금,해외광업수입금액의 4%를 해외광업투자준비금으로
간주해 각각 손비처리해주는등의 세제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다.
석유는 총수요의 10%,유연탄은 30%를 각각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직접
개발해 수입토록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2001년까지 우라늄은 총수요의 30%,동은 20%,철은 10%를 각각
해외에서 개발수입토록 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8일 동력자원부가 국회에낸 자료에 따르면 91년의 경우 우리나라는
국내에서 쓰는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유연탄을 1백% 수입에 의존했으며
철광석과 은은 99%,금은 95%를 각각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동자부는 소득증대와 산업고도화에 따라 자원의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 2001년까지 에너지는 현재의 약2배,산업용 원자재로서의 광물수요는
매년 3 6%씩 증가할것으로 전망하고 주요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해외자원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동자부는 업계의 해외자원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내년부터 유망
석유.가스광구발굴및 탐사시추등 조사사업에 대해 석유사업기금에서
보조금을 지급키로 했다.
또 유연탄등의 광물자원에 대한 조사사업에 대해서도 올해 국고에서
8억8천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 지원액을 연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동자부는 이와 함께 석유.가스전 개발사업의 경우 석유사업기금에서
지원되는 성공불융자금액을 지난해의 2백33억원에서 올해 4백32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해외자원개발에 투자한 금액의 20%를
해외투자손실준비금,해외광업수입금액의 4%를 해외광업투자준비금으로
간주해 각각 손비처리해주는등의 세제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