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미재고 4년만에 줄어...농림수산부 입력1992.10.08 00:00 수정1992.10.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의 쌀재고가 4년만에 줄었다. 8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92양곡연도가 끝나는 10월말의 정부쌀 보유재고는 1천3백48만섬가량 될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91양곡연도말인 지난해 10월의 보유재고 1천4백21만섬보다 73만섬 줄어드는 것이다. 이에따라 89양곡연도에 7백37만섬에서 8백77만섬으로 늘어난 이후 해마다늘기만하던 정부쌀재고가 4년만에 줄어들기 시작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택근무 금지" 명령한 트럼프, 정작 본인은 매주 사저서 재택근무? 미국 연방 공무원들에게 재택 근무를 금지하고 사무실 출근을 명령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본인은 거의 매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사저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NBC 방송이... 2 우주에 발 묶였던 비행사 2명…9개월 만에 지구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예기치 않게 9개월간 발이 묶인 미국 우주비행사 두 명이 곧 지구로 돌아온다.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지난 14일 오후 7시3분 플로... 3 미래에셋증권, 연일 신고가 경신…해외실적 개선·자사주 소각 효과 미래에셋증권이 연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급등하고 있다.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 기대와 함께 대규모 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책이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 들어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