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대학생 80% 혼전순결에 '관대' ... 한양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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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대학생들은 혼전순결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등 성에 대
해 매우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한양대학교 총여학생회가 한양대생 1백75명(남 1백
12명 여 63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이성교제와 성에 대한 인식을
설문조사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7일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혼전순결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남녀 각각 14.3%와 33.3%만이 `반드시 혼전순결은 지켜
져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가능하면 지켜야 한다''가 14.3%와 9.5%,
그리고 `사랑한다면 지킬 필요가 없다''가 64.2%와 49.2%나 돼 전체
남녀 응답자의 80%가량이 혼전순결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해 매우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한양대학교 총여학생회가 한양대생 1백75명(남 1백
12명 여 63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이성교제와 성에 대한 인식을
설문조사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7일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혼전순결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남녀 각각 14.3%와 33.3%만이 `반드시 혼전순결은 지켜
져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가능하면 지켜야 한다''가 14.3%와 9.5%,
그리고 `사랑한다면 지킬 필요가 없다''가 64.2%와 49.2%나 돼 전체
남녀 응답자의 80%가량이 혼전순결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