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올해안에 국내 자동차업계로는 처음으로 태양열에너지를 이용
하는 1인승 경기용차 솔러카를 개발, 내년중 대전엑스포와 호주의 솔러카
경주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현재 시험단계에 있는 기아의 솔러카는 초유선형의 외관과 첨단복합재료를
이용한 차체를 갖추고있으며 평균시속 60km 최고시속 1백km에 한번충전으로
2백km의 거리를 주행할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