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평화상 시상식 열려...슐츠 전 국무장관 수상 입력1992.10.05 00:00 수정1992.10.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지 슐츠 미국 전 국무장관에 대한 제2회 서울평화상 시상식이 오늘(5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슐츠 전장관은 이날 상장 상패 및 30만달러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한편 노태우대통령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축사를 통해 "인류역사가 진보하는 결정적인 시기엔 늘 예지를 지닌 지도자의 큰 역할이 있었으며슐츠박사가 한일이 바로 그런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치동 초등생에 "집 어디?" "아빠 의사야?"…도 넘은 질문 한 유튜브 채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거주 지역과 부모 직업 등의 질문을 던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들의 사적 정보를 캐묻는 것이 부적절하며 경제적 배경을 강조하는 방식이 문제라고 지적했다.17일... 2 '오타니' 경기 보려면 1950만원…한바탕 난리난 '일본' 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등장에 일본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도쿄시리즈’에 맞춰 도쿄 거리 ... 3 그대 있음에…더 따뜻해지는 사회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한편 군 장병의 헌신을 격려하기 위한 각종 지원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