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련 광주지부 쟁위여부 투표서 83% 찬성...[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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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광주지부(지부장 박봉조) 산하 67개 노조는 지난 1
일 오후부터 각 단위사업장별로 쟁위돌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에 들어간
결과, 투표에 참가한 54개 노조 2천5백90명의 조합원중 2천1백80명(83%)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2일 밝혀졌다.
이에 따라 광주지부 67개 노조는 15일 이내에 사용자측과 단체협상 및 임
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쟁의행위에 들어가게 된다.
일 오후부터 각 단위사업장별로 쟁위돌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에 들어간
결과, 투표에 참가한 54개 노조 2천5백90명의 조합원중 2천1백80명(83%)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2일 밝혀졌다.
이에 따라 광주지부 67개 노조는 15일 이내에 사용자측과 단체협상 및 임
금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쟁의행위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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