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는 리비아공사가 체결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당초 목표 44억달러
에 크게 못미치는 30억달러선에 머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일 건설부와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유엔의 대리비아 제재조치가 12
월 15일까지로 연장되면서 현대건설이 올해 리비아 멜리타 화력발전소
(공사규모 18억달러) 및 마수라타발전소(공사규모 4억달러) 건설공사가
금년내로 체결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지역별로는 동서남아지역이 35건에 13억2천2백만달러로 전체의 80% 이
상을 차지했고 <>중동지역 7건 2억6천9백만달러 <>아프리카 2건 3천3백
만달러 <>북미 및 태평양지역 5건 1천1백만달러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