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간부,기자 동향등 민자당 관계자에 보고...가자협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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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편집국 부국장급 고위간부가 주요 중앙일간지,방송사등의 정
치부장 정치부기자들을 상대로 김영삼 민자당 대통령후보 지지를 유도
하기위한 활동을 펼치고 이런 작업의 결과들을 김총재 또는 김덕룡 총
재비서실장등에게 자주 보고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1일자 "기자협회보"가 정계소식통 및 기자협회가 입수한 자료를 바탕
으로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 언론사 편집국 부국장급
고위간부가 전반적인 언론계동향은 물론 각 언론사 보도.편집국간부
및 기자들의 김영삼후보 지지여부등 정치적 성향과 동향을 파악,민자
당 관계자들에게 보고해온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이 부국장급 고위간부는 김덕룡비서실장등과 긴밀히 접촉,각 언론사 정
치부장등 간부들과 민자당고위인사들의 모임을 주선하는 방법을 통해 언
론계에 "친 김영삼후보분위기"를 만들어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기자협회보
는 보도했다.
치부장 정치부기자들을 상대로 김영삼 민자당 대통령후보 지지를 유도
하기위한 활동을 펼치고 이런 작업의 결과들을 김총재 또는 김덕룡 총
재비서실장등에게 자주 보고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1일자 "기자협회보"가 정계소식통 및 기자협회가 입수한 자료를 바탕
으로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 언론사 편집국 부국장급
고위간부가 전반적인 언론계동향은 물론 각 언론사 보도.편집국간부
및 기자들의 김영삼후보 지지여부등 정치적 성향과 동향을 파악,민자
당 관계자들에게 보고해온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이 부국장급 고위간부는 김덕룡비서실장등과 긴밀히 접촉,각 언론사 정
치부장등 간부들과 민자당고위인사들의 모임을 주선하는 방법을 통해 언
론계에 "친 김영삼후보분위기"를 만들어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기자협회보
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