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주 인출 90%가 주택자금 마련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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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증권금융(주)에 따르면 비퇴직자의 우리사주의 인출이 가능해진
작년 11월20일부터 지난 24일까지 모두 4,431명의 조합원이 95만6,586주의
자사주를 인출해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주택마련을 위한 우리사주 인출 규모는 3,968명에 91만475주
로 인원수로는 89.6%, 주식수로는 95.2%를 각각 차지하고 있어 봉급생활자
의 우리사주가 대부분 주택마련을 위한 저축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주택구입 외의 사유로는 ▲ 학자금 208명(1만6,026주) ▲ 병원비 115명
(1만406주) ▲ 결혼비용 109명(1만5,296주) ▲ 장례비 30명(4,359주) ▲
재해대책비 1명(24주) 등의 순이었으나 거의 미미한 규모였다.
작년 11월20일부터 지난 24일까지 모두 4,431명의 조합원이 95만6,586주의
자사주를 인출해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주택마련을 위한 우리사주 인출 규모는 3,968명에 91만475주
로 인원수로는 89.6%, 주식수로는 95.2%를 각각 차지하고 있어 봉급생활자
의 우리사주가 대부분 주택마련을 위한 저축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주택구입 외의 사유로는 ▲ 학자금 208명(1만6,026주) ▲ 병원비 115명
(1만406주) ▲ 결혼비용 109명(1만5,296주) ▲ 장례비 30명(4,359주) ▲
재해대책비 1명(24주) 등의 순이었으나 거의 미미한 규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