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도금강판 제조업체인 신화실업은 28일 중국산동성중산시 현지업체와
1천만달러규모의 전기주석도금강판 생산시설 플랜트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홍콩의 유해재료유한공사와 함께 중산시에 94년9월까지 도금강판
생산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신화실업은 89년 중산에 7백만달러규모의 플랜트를 수출한데 이어 2번째로
중국시장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