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업체와 1천만달러규모 플랜트수출 계약...신화실업 입력1992.09.29 00:00 수정1992.09.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석도금강판 제조업체인 신화실업은 28일 중국산동성중산시 현지업체와1천만달러규모의 전기주석도금강판 생산시설 플랜트수출계약을 맺었다고밝혔다. 회사측은 홍콩의 유해재료유한공사와 함께 중산시에 94년9월까지 도금강판생산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신화실업은 89년 중산에 7백만달러규모의 플랜트를 수출한데 이어 2번째로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선 끌고 방산 밀고…코스피, 계엄이전 회복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급락한 국내 증시가 조선주, 방산주 등을 중심으로 반등하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당분간 실적이 탄탄하고 변동성이 낮은 조선·방산주가 주도주 역할을 할 것... 2 14일 '尹 탄핵안' 2차 표결 與 이탈표 두자릿수 될 듯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2차 국회 본회의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여당 내 탄핵 찬성표가 8표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야권 의석(192명)에 여당 이탈표를 합하면 ‘재적 의원의 3분의 2 이상&rsq... 3 [속보]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 검찰, 조국 형집행 연기요청 허가…16일 서울구치소 수감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