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 계열사에 컴퓨터 집체교육 .. 이회장, '컴맹'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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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모든 계열사의 임원및 과장급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컴퓨터집체교육에 나서 눈길.
삼성은 "그룹내에 컴퓨터문맹이 없도록 하라"는 이건희회장의 지시에 따라
계열사의 임원 6백여명,과장급이상 6천5백여명등 모두 7천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교육에 착수.
임원의 경우는 기흥에 있는 그룹의 첨단기술연수소에서 3박4일에 걸쳐
한차례에 50명씩 합숙교육방식으로,간부직원은 서울 역삼동의
삼성데이타시스템 교육실에서 1백15명씩 5일간의 일정으로 교육을 진행.
이는 임직원의 컴퓨터응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것으로 컴퓨터의
구조론에서부터 소프트웨어개발법 효과적인 사용법 용도등에 대해
집중교육,컴퓨터마인드를 확산시키겠다는 것.
삼성은 "이미 일부계열사가 컴퓨터를 이용해 서류를 결재하는등 용도를
넓혀가고 있으나 아직 컴퓨터에 대한 공포를 씻지 못하는 임직원이 있어
사무생산성향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있다"고 지적하고 "약 1년반동안
계속될 이 교육에 교육대상 임직원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참가하게
될것"이라고 설명
컴퓨터집체교육에 나서 눈길.
삼성은 "그룹내에 컴퓨터문맹이 없도록 하라"는 이건희회장의 지시에 따라
계열사의 임원 6백여명,과장급이상 6천5백여명등 모두 7천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교육에 착수.
임원의 경우는 기흥에 있는 그룹의 첨단기술연수소에서 3박4일에 걸쳐
한차례에 50명씩 합숙교육방식으로,간부직원은 서울 역삼동의
삼성데이타시스템 교육실에서 1백15명씩 5일간의 일정으로 교육을 진행.
이는 임직원의 컴퓨터응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것으로 컴퓨터의
구조론에서부터 소프트웨어개발법 효과적인 사용법 용도등에 대해
집중교육,컴퓨터마인드를 확산시키겠다는 것.
삼성은 "이미 일부계열사가 컴퓨터를 이용해 서류를 결재하는등 용도를
넓혀가고 있으나 아직 컴퓨터에 대한 공포를 씻지 못하는 임직원이 있어
사무생산성향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있다"고 지적하고 "약 1년반동안
계속될 이 교육에 교육대상 임직원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참가하게
될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