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계, 폐기물처리 센터 설립부담금제 반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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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와 한국전자공업진흥회는 "가전제품 리사이클링 연구센터"를
설립,폐가전품의 회수및 재활용을 자율적으로 꾀해나가기로 했다. 그대신
정부가 추진중인 "폐기물발생억제 비용부담금제도"도입에 반대하는 입장을
관계부처에 전달키로 했다.
한국전자공업진흥회는 27일 지난7월부터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등
가전3사를 포함한 가전업계 대표들과 10차에걸쳐 폐가전제품처리문제를
논의한결과 오는10월부터 진흥회산하에 연구센터를 설립,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연구센터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콤포넌트식 오디오 전자레인지
VTR등 7개가전품을 대상으로 제품및 포장을 효율적으로 회수,올
4.4분기에는 30억4천2백만원,내년에는 2백33억2천만원 상당의 폐가전품및
포장을 재활용할 계획이다.
가전업계는 이와함께 정부측에 지난1월부터 시행중인 폐기물예치금제도를
개선,TV 세탁기등은 대상 품목에서 제외시켜줄것을 건의키로 했다.
또 환경처가 추진중인 폐기물발생억제 비용부담금제도도입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전달키로했다
설립,폐가전품의 회수및 재활용을 자율적으로 꾀해나가기로 했다. 그대신
정부가 추진중인 "폐기물발생억제 비용부담금제도"도입에 반대하는 입장을
관계부처에 전달키로 했다.
한국전자공업진흥회는 27일 지난7월부터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등
가전3사를 포함한 가전업계 대표들과 10차에걸쳐 폐가전제품처리문제를
논의한결과 오는10월부터 진흥회산하에 연구센터를 설립,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연구센터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콤포넌트식 오디오 전자레인지
VTR등 7개가전품을 대상으로 제품및 포장을 효율적으로 회수,올
4.4분기에는 30억4천2백만원,내년에는 2백33억2천만원 상당의 폐가전품및
포장을 재활용할 계획이다.
가전업계는 이와함께 정부측에 지난1월부터 시행중인 폐기물예치금제도를
개선,TV 세탁기등은 대상 품목에서 제외시켜줄것을 건의키로 했다.
또 환경처가 추진중인 폐기물발생억제 비용부담금제도도입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전달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