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선생 기념사업을 위해 가칭 `안익태 기
념사업 재단''을 외무부 산하에 설치키로 했다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25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스페인 팔마시에 있는 안익태선생의 유가 관리등 기념
사업을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해 재단을 설립키로 관련부처간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