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내년 공공주택부문 예산삭감...서민용 주택건설 차질예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도 주택부문의 예산이 크게 줄어 임대주택을 비롯한 서민용 주택건설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다.

    24일 건설부에 따르면 정부가 확정한 93년도 예산안중 공공주택건설부문에
    할당된 몫은 모두 5천9백22억원으로 지난해(8천15억원)보다 26.1%가 줄었다.

    공공부문의 주택건설예산이 이처럼 적게 책정된것은 지난 89년부터 시작된
    영구임대주택 19만호 건설계획이 올해로 끝나 내년에 새로 착공되는 물량이
    없어진데다 공공 임대주택도 건설계획이 크게 축소된 때문이다.

    ADVERTISEMENT

    1. 1

      경북 경산 아파트 2곳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경북 경산에서 일가족 5명이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8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께 경산시 서부동 아파트 2곳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사망자들은 A(40대...

    2. 2

      [속보] '韓 보신탕 문화 비판' 프랑스 배우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프랑스 배우 겸 동물복지 운동가 브리지트 바르도가 향년 91세로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브리지트바르도재단은 성명에서 "재단 창립자이자 대표인 브리지트 바르도의 별세 소식을 깊은 슬픔과 ...

    3. 3

      다시 열린 '청와대 시대'…이재명 정부 6대 구조개혁 심장 된다

      ‘청와대 시대’가 29일 다시 열렸다. 3년7개월의 짧았던 ‘용산 시대’를 접고 권부(權府)의 심장이 청와대로 돌아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처음 출근해 집무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