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장학금수혜율 갈수록 줄어...87년 67%서 올1학기엔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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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장학금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는 대학생수의 증가만큼
장학금이 늘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학기동안 학비나 수업료 입학금등의 일부를
면제받거나 교외의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은 모두 47만4천여명으로 휴학
생 군입대자등을 제외한 전체등록학생 79만여명의 59.3%였다.
이같은 장학생수는 지난해 60.4%보다 1.1%포인트 낮은 것으로 지난 87년
67.7%, 88년 65.2%, 89년 63%, 90년 62.7%등으로 해마다 1-2%포인트씩 낮아
져 왔다.
장학금이 늘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학기동안 학비나 수업료 입학금등의 일부를
면제받거나 교외의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은 모두 47만4천여명으로 휴학
생 군입대자등을 제외한 전체등록학생 79만여명의 59.3%였다.
이같은 장학생수는 지난해 60.4%보다 1.1%포인트 낮은 것으로 지난 87년
67.7%, 88년 65.2%, 89년 63%, 90년 62.7%등으로 해마다 1-2%포인트씩 낮아
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