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성수2가284에 민간자본이 건설한 아파트형 공장이 처음 완공
됐다.

삼풍건설이 건립한 이 아파트형 공장은 대지 2천9백80평방미터에 지하2층
지상7층 연면적 1만평방미터로 섬유 봉제 전자 전기등 도시형 공장 31개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성동구는 관내 영세공장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기위해 민자를 유치한 아파트
형 공장건립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