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아파트형 공장 완공...국내처음, 성동구 31개사 입주 입력1992.09.23 00:00 수정1992.09.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성동구성수2가284에 민간자본이 건설한 아파트형 공장이 처음 완공됐다. 삼풍건설이 건립한 이 아파트형 공장은 대지 2천9백80평방미터에 지하2층 지상7층 연면적 1만평방미터로 섬유 봉제 전자 전기등 도시형 공장 31개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성동구는 관내 영세공장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기위해 민자를 유치한 아파트형 공장건립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연산 30만대 규모"…美에 들어서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격전지가 된 미국에서 최첨단 제조 거점을 구축한다.현대차그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미국 내 세 번째 생산거점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2 '글로비스' 드론이 부품망 관리하고 '위아' 로봇이 운반 26일(현지시간) 준공식을 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강판 패널들이 온전한 차량의 모습으로 변모해 가는 완성차 생산 공정뿐만 아니라 핵심 부품을 생산하거나 공급하는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의 기술... 3 컨베이어 대신 로봇이 운반…노동친화 현대차 'HMGMA' 자동차 제조 공정 중 의장 공장은 도장 공정까지 마친 차체에 2만~3만여 가지에 달하는 각종 자동차 부품을 조립해 완벽한 차량의 형태로 완성하는 마무리 생산 단계다. 자동차 내부를 각종 부품들로 채워야 하는...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