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파업21일째를 맞는 서울문화방송(MBC)의 노사분규는 회사측의
노조간부 고소에 맞서 노조가 22일 최창봉사장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검찰에 맞고소할 방침으로 있어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