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 관계 논의 실무팀 파견 연기키로...외무부 입력1992.09.21 00:00 수정1992.09.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당초 20일로 예정됐던 김태지 외무부 본부대사를 단장으로 한 실무대표단의 대만파견을 연기키로 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이와관련 " 대만측이 12월 중순을 예정된 입법원선거등을 의식, 우리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 면서 " 지금은 우리정부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할 때" 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그룹, 미국에 진심…오스탈 인수는 합리적 투자"-iM 한화그룹이 호주 조선사 오스탈(Austal) 인수를 추진한다. 증권가에서는 한화그룹이 오스탈을 통해 사실상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라 해석했다. 오스탈이 증자로 마련한 자금을 미국에 투입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 2 클라우드에어, 반도체 LDS장비업체 에스엠아이 인수키로 클라우드에어는 반도체 증착공정에 쓰이는 증착화합물공급시스템(LDS) 장비를 만드는 에스엠아이 지분 91.15%를 265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발광다이오드(LED) 제조가 주력사업인 클라우드에... 3 지난해 경기도서 아파트 가장 많이 사고 팔린 곳은 '용인' 지난해 경기도 내에서 용인시 아파트 매매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18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잔년 전국 아파트 매매는 49만2052건으로 집계됐다. 직전연도 41만1812건보다 8만2...